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저트, 바로 ‘두바이 쫀득 쿠키’, 줄여서 ‘두쫀쿠’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날아온 이국적인 과자 같지만, 사실 이 디저트에는 숨겨진 반전 스토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매력적인 디저트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리고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재미있는 뒷이야기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할 때 딱 좋은 꿀팁들도 가득 담았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1. 두바이 쫀득 쿠키, 진짜 두바이 디저트일까?
놀랍게도 ‘두바이 쫀득 쿠키’는 한국에서 탄생한 K-디저트입니다! (두둥) 2025년경 한국 디저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는데요, 이름은 그럴싸하게 ‘두바이’를 달고 있지만 정작 두바이 현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음식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치 ‘하와이안 피자’가 하와이 음식이 아닌 것처럼요.
그렇다면 왜 ‘두바이’일까요? 이유는 바로 핵심 재료 때문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의 속 재료인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얇은 국수 같은 면)를 그대로 필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죠. 여기에 한국식으로 변형된 ‘쫀득 쿠키(필드 마시멜로)’ 형태를 결합하여 지금의 ‘두쫀쿠’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즉, ‘두바이 초콜릿 맛 + 쫀득한 마시멜로 쿠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인 셈이죠. 재미있지 않나요? 한국인들의 창의적인 음식 조합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2.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까?
자, 이제 외국인 친구에게 이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줄 차례입니다. 과연 영어로는 어떻게 번역해야 찰떡같이 알아들을까요?
1) 직역 버전: Dubai Chewy Cookie 가장 직관적이고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는 표현입니다.
- Chewy (츄이): 쫀득쫀득한, 쫄깃한
- Cookie (쿠키): 쿠키
하지만 잠깐!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쿠키’와 달리 겉이 마시멜로로 감싸져 있죠? 그래서 좀 더 정확한 묘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2) 묘사 버전: Dubai Pistachio Marshmallow Ball 재료와 형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 Pistachio (피스타치오): 핵심 맛
- Marshmallow (마시멜로): 겉을 감싸고 있는 재료
- Ball (볼): 동그란 모양
3) 설명 꿀팁 (외국인 친구에게 말할 때) “It’s a trendy Korean dessert inspired by Dubai chocolate. It has a crispy pistachio and kadaif filling inside, wrapped in a chewy marshmallow coating.” (이건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의 최신 유행 디저트야. 안에는 바삭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필링이 들어있고, 겉은 쫀득한 마시멜로로 감싸져 있어.)
3. 두쫀쿠, 왜 이렇게 핫할까? (최신 유행 포인트)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 열풍은 2026년 현재 절정에 달했습니다. 왜 다들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 식감의 대반전: 겉은 쫀득하고 말랑한데, 한 입 베어 물면 속은 ‘와삭’하고 씹히는 카다이프의 바삭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이른바 ‘겉쫀속바(겉은 쫀득 속은 바삭)’의 정석이죠.
- 구하기 힘든 희소성: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수급이 어려워 ‘품절 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픈런은 기본이고, 편의점에서도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구하기 힘들수록 더 먹고 싶은 심리, 아시죠?
- SNS 비주얼 깡패: 동그란 모양을 반으로 갈랐을 때 쏟아지는 초록색 피스타치오 필링은 인스타그램 인증샷으로 완벽합니다.
4. 알아두면 쓸모 있는 TMI
- 별명 부자: 길쭉하게 만든 건 ‘두쫀쿠 김밥’, 통통하고 큰 건 ‘두쫀쿠 통대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직접 집에서 만드는 건 ‘두쫀쿠 김장’이라고 해요. 한국인들의 작명 센스, 정말 유쾌하죠?
- 안성재 셰프의 굴욕(?):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너무 건강하게(?) 만드는 바람에 ‘두바이 퍽퍽 강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역시 원조 레시피가 중요한가 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태어난 이색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Dubai Chewy Cookie)’의 영어 표현과 재미있는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름은 두바이지만, 그 속에는 한국의 트렌디한 감각이 듬뿍 담겨 있는 두쫀쿠! 외국인 친구에게 “Have you tried Dubai Chewy Cookie?”라고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디저트 이야기로 국경을 넘어 즐거운 수다를 떨 수 있을 거예요.
두바이 초콜릿이랑 맛이 비슷한가요?
네! 속 재료(피스타치오 스프레드+카다이프)가 같아서 핵심적인 고소함과 바삭함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겉면이 초콜릿 코팅 대신 쫀득한 마시멜로로 되어 있어 식감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초콜릿보다 훨씬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집에서 만들 수 있나요?
재료(마시멜로,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등)만 구할 수 있다면 만드는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재료 구하기가 워낙 힘들어서 ‘두쫀쿠 김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재료 수급이 관건이겠네요!